살아가다 보면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탁받은 일을 할 수 없을 때 참 난감한데요. 성격상 할 수 없다는 말을 못 하는 분들은 더 곤란해합니다. 이런 일이 생길 때 세련되게 거절하는 법은 없을까요? 보통 부탁을 받고 하지 못할 때는 상대가 기분이 나빠할 거라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바쁘고 일이 있어 못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부탁을 받아들이면 스트레스가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자기주장을 분명하게 하는 세련되게 거절하는 법이 중요합니다. 세련되게 거절하는 법 : 어서티브(assertive) 1 나를 주어로 합니다. 당신(상대)을 주어로 하면 따져 묻는 어투가 되므로 '나'를 주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