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호나이의 대인관계능력 독특한 시점으로 대인관계능력 성격 분류를 주장한 사람이 있습니다. 독일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카렌 호나이(Karen Horney)입니다. 그녀는 '신프로이트파'로 불리는데 이전의 정신분석을 남성 중심주의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카렌 호나이는 신경증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여러 욕망을 갖는 진짜 자신과 욕망을 갖지 않는 이상화된 자신의 갈등에 주목했고 그것에 영향을 받는 대인관계능력에서 상대와 어떻게 거리를 두느냐로 3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카렌 호나이의 대인관계능력 (공격형) 본인이 추구하는 것이 명확하고 외부 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타입입니다. 스스로 자신감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자기 힘으로 얻으려고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행동합니다. 현실적이고 실행력에 있어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