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일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 하필 늦잠을 잤다 서둘러 준비하다가 면도날에 얼굴을 비었고 속상하게도 상처가 생겼다 금한 마음에 지하철을 타러 갔지만 간발의 차이로 놓쳐 버렸고 온몸은 땀에 흠뻑 젖어버렸다 아침부터 일이 잘 안 풀려서 인지 미팅 결과는 안 좋게만 느껴지고 동료에게 되는 일이 없어요 하소연만 늘어진다 오늘은 여자 친구와의 약속을 미루며 퇴근하며 집에 오니 면도하며 틀어 놓은 물을 잠그지도 않고 그냥 나오고 보일러도 끄지 않아 화들짝 놀랐다 당신이라면 어떤 기분일까요? 한 번도 아니고 연달아서 나쁜 일이 터지면 누구나 당황하게 됩니다 되는 일이 없어요라며 하소연에 나쁜 일이 또 생길까 봐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 '긍정적으로 생각해 모두 좋아질 거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