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어쩔 수 없다? 중요한 시험 당일 '바빠서 공부를 전혀 못했어'라고 시험 보기 전부터 '못 볼 이유'를 만들어 어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변명을 만들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리학에서는 일부러 실패의 구실, 변명을 만드는 것을 '셀프 핸드 캐핑(Self handicapping)'이라고 합니다 (셀프 핸드캐핑 : 무언가를 하기 전에 그 성공을 방해할 만한 장애를 직접 만들어 내거나 어쩔 수 없다, 어려운 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일부러 불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자신 없다', '컨디션이 나쁘다'하고 변명과 사정을 말하거나 '너무 어렵다', '일정상 무리다', '어쩔 수 없다'라고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겨우입니다 변명을 해두면 실패하더라도 ~라서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