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만 하는 사람들

남탓만 하는 사람들

남탓만 하는 사람들

업무를 그르치거나 친구와 다투었을 때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아니면 상대방이나 동료, 환경 탓으로 돌리는 등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시나요?

 

 

만약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아닌 자신의 책임이라고 여긴다면 내적 통제형이며 (성공이나 실패의 원인을 자신 안에서 찾는 성격 유형으로 본인의 손이 미치지 않는 범위까지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상대방이나 통료, 환경 탓으로 돌린다면 외적 통제형 (성공이나 실패의 원인을 자기 밖에서 찾는 유형으로 상황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적 통제형은 실패의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는데 실수를 범하더라도 '상사의 지시가 잘못됐어'와 같이 다른 누군가를 탓하거나 '타이밍이 안 좋았어', '어쩔 수 없었어'하며 외적 요인에서 실패의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타인이 실수를 했을 때는 '어째서 그런 실수를 한거야?', '게을러서 그래', '책임져' 등과 같이 상대를 철저히 몰아세웁니다

남탓만 하는 사람들은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해 택임을 느끼지 못하므로 스트레스나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으며 금세 기분전환을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나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 대책을 세우지 않으므로 동일한 실수나 실패를 반복하기 쉽습니다

 

 

당신이 외적 통제형 즉 남탓만 하는 사람들에 속한다고 생각한다면 문제를 순순히 인정하고 그것을 교훈 삼아 개선할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탓만 하는 사람들 특징

1 내적통제형보다 타인에게 신뢰받지 못합니다

2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3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반발을 사기 쉽습니다

5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6 본인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기 때문에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깊은 교제를 하기 어렵습니다 (실패나 실수를 인정하며 적극적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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