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심리학

성격 심리학

성격 심리학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종종 잡지나 메거진에서 나오는 테스트를 해보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는 애매모호한 결과만 나와 헷갈리고 아쉽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고 이에 대한 성격 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스위스의 분석심리학자 카를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오스트리아의 전식 분석가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제시한 리비도(성적 충동을 일으키는 에너지를 말하며 유아기부터 존재하며 사람의 행동을 강하게 지배함)를 활용해 분류했습니다

리비도가 자신의 바깥쪽으로 향하면 외향형 안쪽으로 향하면 내향형으로 성격 심리학을 분류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외향적과 내향적이라고 말하는 성향과 비슷한데 외향적인 사람은 어떤 일이든 적극적이고 주위에 귀 기울이며 질문을 잘합니다 하지만 주위의 말에 흔들리기 쉽고 갈등에 약하고 이에 회복력이 약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기를 좋아하며 약간의 문제가 생겨도 스스로의 판단을 고수합니다 하지만 낯을 가리고 자신을 당당하게 어필하지 못하고 친구를 쉽게 사귀지 못합니다

 

그 외에 융은 마음의 4가지 기능(사고, 직감, 감각, 감정)과 큰 방향(외향, 내향)을 조합해 8가지 성격 심리학 유형을 분류했습니다  

외향형 사고형
어떤 일을 할때 실수없이 완벽히 하려는 엘리트 타입으로 다소 근시안적이라 인감미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직감형
가능성을 믿고 현실에 충실하는 타입으로 의지가 강해 성취욕, 정복욕, 도전정신이 강하지만 반대로 싫증도 금방 느낍니다
감각형
인생과 어떠한 상황을 즐기는 타입으로 스트레스가 적고 주변사람들과 함꼐 잘 어울립니다
감정형
주위와의 조화를 상당히 중요시합니다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고 친분을 중시하합니다 하지만 상황과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습니다
내향형 사고형
생각이 굉장히 많고 깊습니다 어떠한 일의 본질까지 파고들며 참구합니다 
설득에 서툴고 주위의 공감을 얻는데 약합니다
직감형
말 그대로 직감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로 주위에 공감을 얻기 힘들고 괴짜, 4차원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각형
자신만의 감성을 중요시 합니다
타인이 이햐하기 힘든 돌발 행동을 할때가 많고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감정형
감정의 기복이 심합니다 이런 경우 사람들과 교제하기가 어려운데 감정이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성격 심리학과 관련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차후 다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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