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나답게 살자

온전히 나답게 살자

모든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삶이란 없습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행복해 보이는 삶도 당신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온전히 나답게 살자는 말은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온전히 나답게 살자는 말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마음은 우리들이 '나의 기분'이라고 여기고 있는 의식과 스스로는 엿볼 수 없는 무의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가치관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가치관을 찾을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가치관을 '상식' 혹은 '교육'이라 칭하며 억지로 주입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온전히 나답게 살자는 의미를 마음속 깊이 숨기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편이 좋을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가치관을 관철시키려다 상대방과 대립하게 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럴 때는 스위스의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1875~1961)이 말한 페르소나(자신의 회적 측면)를 익혀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차후 포스팅으로 준비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리학은 인간의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물론 마음속에 자리 잡은 심층 심리까지 끌어냅니다 또 본인의 가치관을 발견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며 실험을 통해 본래 성격을 끄집어내기도 합니다 

 

 

 

온전히 나답게 살자! 그러기 위해서는?

1 세상이 주입시키는 가치관과 관념이 정말 나에게 맞는지 맞지 않다면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우리는 살아가면서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상식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강요당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에게 심어지진 않았는지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 (저는 독서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3 누구나 살아가면서 교육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교육 역시 나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것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는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주위에 그럴듯한 말에 휩쓸리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먼저 귀 기울여 보세요 

온전히 나답게 살자!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다

동일한 목표를 향해 행동할 때 모든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신중한 태도를 취하거나 바로 행동에 돌입할 수도 있죠 이렇듯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성격과 성장 배경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을 파악해 인간관계에 활용하고 온전히 나답게 살자는 생각을 갖는다면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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